
드디어 열렸다! 모바일 신분증 민간 앱 발급 시대!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모바일 신분증이 민간 앱으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7월 23일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오픈 행사'를 통해 KB스타뱅킹, 네이버 앱, NH올원뱅크, 토스 앱, 카카오뱅크에서 모바일 신분증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정부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이나 삼성월렛에서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우리가 매일 쓰는 금융 및 포털 앱에서도 신분증을 관리할 수 있게 된 거예요. 다만, 아이폰(iOS) 사용자는 현재 토스 앱과 카카오뱅크 앱에서만 발급/사용이 가능하며, 다른 앱들은 추후 지원될 예정이니 참고하세요.
어떻게 이렇게 안전하게 민간 앱에서도 사용 가능할까요?
모바일 신분증이 민간 앱으로 확대되면서 "과연 안전할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실 텐데요.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지난 1년간 엄격한 절차를 거쳐 민간 사업자들을 선정하고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금융보안원과의 협약을 통해 보안, 품질, 성능에 대한 철저한 적합성 평가를 거쳤다고 해요.
🔒 모바일 신분증, 실물보다 더 안전한 이유!
모바일 신분증은 여러분의 스마트폰 보안 영역에 암호화된 형태로 저장되며, 중앙 서버에는 따로 저장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데이터센터가 해킹되더라도 신분증 정보가 유출될 걱정이 없죠. 또한, 스마트폰을 분실하더라도 지문, 안면인식 등 생체인증이나 6자리 앱 비밀번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어 실물 신분증보다 도용의 우려가 훨씬 적습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스마트폰을 도난당하거나 분실했을 경우, '모바일 신분증 누리집(www.mobileid.go.kr)'이나 '모바일 신분증 콜센터(1688-0990)', 또는 각 통신사 콜센터로 신고하면 즉시 모든 모바일 신분증이 중단되도록 설계되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삼성 스마트폰의 경우, 행안부와 삼성 간 기술 협약으로 모바일 신분증이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수준이 매우 높은 영역에 보관된다고 하니, 정말 든든하죠?
법적 효력은 물론, 비대면 시대의 필수템!
현재까지 약 670만 명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았다고 해요. 모바일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주민등록법, 도로교통법 등 해당 법률에 따라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집니다. 즉, 관공서, 주류판매점 등 육안으로 신원 확인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죠.
더 나아가 모바일 신분증은 온라인 비대면 환경에서도 정확한 신원 확인을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실물 신분증은 온라인 환경에서 신원 확인이 제한적이지만, 모바일 신분증은 안면인식 기술 등을 통해 본인 여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어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서 신원 확인 수단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답니다. 이는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특히 빛을 발하는데요. 실물 신분증보다 도용 위험이 적어 보이스피싱 같은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더욱 안전하게 온라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는 앞으로도 모바일 신분증을 금융권에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니, 우리의 디지털 라이프가 더욱 윤택해지겠어요!
AI 시대, 모바일 신분증이 더욱 중요해지는 이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님은 이번 민간 개방으로 참여 사업자들이 각자의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제공하고, 이를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하여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보안성이 충분히 검증된 민간 기업 앱 등을 활용해 AI 시대에 필요한 안전한 디지털 신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이셨는데요.
정부가 인공지능 전환(AX)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미래에는 더욱 많은 AI 서비스가 등장할 것입니다. 이러한 AI 서비스를 이용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신원 인증'이죠. 모바일 신분증 기반의 신원 인증은 데이터 주체의 실명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유효하고도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이제 모바일 신분증은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 다가오는 AI 시대의 필수 인프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의사항이 있다면 행정안전부 디지털보안정책과(044-205-2751)나 금융위원회 은행과(02-2100-2676)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핵심 요약
- 모바일 신분증, 7월 23일부터 민간 앱 발급 가능 (카카오뱅크, 네이버, 토스, 국민은행, 농협은행)
- 삼성 스마트폰은 모든 앱에서 가능, 아이폰은 토스, 카카오뱅크만 우선 지원
- 행정안전부의 엄격한 보안 및 품질 평가 통과
- 단말기 보안 영역 암호화 저장, 분실 시 사용 중단 가능으로 실물보다 안전
- 주민등록법 등 법적 효력 동일, 관공서, 주류판매점 등 모든 곳에서 사용 가능
- 온라인 비대면 환경에서도 정확한 신원 확인 가능, 금융사고 예방
- AI 시대의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신원 인증 핵심 수단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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